운동하기 30분전에 부스터와 함께 카르니젠 한스쿱 타서 먹는데요.
오렌지맛 부스터에 같이 타 먹으니 간간이 오렌지맛 사이에 수박맛이 느껴지네요 ㅎㅎ
(부스터는 헬스티비샵을 알기 전에 다른곳에서 구매한거라 다 먹으면 여기서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려구요!!)

지난주에는 더위가 있어서 운동하면서 땀이 났다는 느낌이라면 이번주는 약간 날씨가 수그러들어서 많이 덥지는 않았다는 느낌이네요.
그래서 그런지 운동할 때 땀은 잘 나지 않았지만 뭔가 카르니젠의 도움으로 체지방이 잘 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땀은 안났지만 몸 안쪽에서 열이 나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?

주로 저녁에 운동을 하는 저에게는 무카페인 카르니젠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.
카페인 저녁에 먹으면 잘받는 날에는 아예 잠을 못자는 경우가 있어서요.

앞서 올려주신 문가현님의 후기에 여드름에도 좋단얘기가 구매에 한몫하기도 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