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사진은 확실친 않지만 작년 가을쯤인걸로 기억합니다^_^

얼굴이 너무 익살스러워 가렸네요
대학교 다니면서 배송을 빨리 받아보고싶어서
집에 배달왔다는 소식듣고 차로 집까지 가서 학교로 다시 가져와서 뜯어보고 강의 듣기 전 너무 기뻐서 찍었던 기념사진이에요!!ㅎㅎ (집에가니 어머니가 웬 개사료를 샀냐고 말씀하실 정도로 포대 크기가 컸죠^^!)

요즘은 포대로 Whey를 팔지않아 가슴이 아플따름이지만...당시 헬스티비 관계자분이랑 통화하니 포대는 손해보면서 파신다고 하실정도로 가격대비
모든게 좋아 인기가 어마어마했죠 ㅎㅎ아마 저때 99,000원 주고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^^!

Whey HD 장점이라면 당연히 풀림에 있습니다.
기타 저렴한 웨이의 경우 풀림이 좋지않아 쉐이크통에 넣고 엄청 흔들어도 덩어리져서 먹기 불편한데 Bpi whey HD 는 풀림이 정말 좋습니다

또 맛이 기가막힙니다... Whey 먹으려고 운동했을 정도니까 말 다했죠...

세번째로 이게 제가 Bpi만을 고집하는 이윤데
보통 프로틴먹거나 보충지 섭취하면 얼굴에 트러블 장난 아닙니다;; 신타6랑 몬스터블렌드 먹었을때는 얼굴에 여드름 꼭 났었는데 Bpi 제품은 어떤걸 먹어도 뾰루지 하나 안생기더라구요~

여러모로 아주 좋았습니다!!
포대가 없어져 아쉽지만 여전히 Whey HD는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한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보충제네요^^